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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야한 로맨스를 원해 3
註釋

“유혜주, 나랑 결혼하자.”

떠오르는 신인 배우 강민현의 청혼.

그러나 혜주는 당황스럽기만 하다.

7년간 깊은 고민까지 나눠 온 친구였는데

난데없는 결혼이라니!

하지만 오래전 민현에게 큰 도움을 받았던 혜주는,

수상한 스캔들에 휘말려 어려운 상황에 놓인 그를 외면할 수 없다.

결국 혜주는 계약 결혼을 수락하고

민현의 집에서 합숙 같은(?) 동거를 시작하는데.

“넌 내가 이렇게 매일 가까이 있어도

아무 생각 안 들 것 같아?”

분명히 친구였는데……

왜 자꾸만 가슴이 뛰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