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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釋세상에 쫓기는 여자와 세상이 버린 남자! 모든 것을 걸고 손에 넣어야만 하는 지독한 사랑! 역모로 가문이 풍비박산 났다. 아버지는 참수되고, 어머니와 동생은 생사를 알 수 없다. 관노가 된 서현은 오라비마저 참수 된다는 소식에 먼 길을 달려온다. 그러나 오라비가 가는 길이라도 편하게 해주려던 그녀의 소망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는데……! “그럼 소녀하고도 거래하셔요.” “뭐?” “……저, 저를 드리겠습니다.” “진심이냐?” 귀신과 야차보다 무섭다는 망나니 무자리와 얽힌 서현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