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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사남이 알려주는 꼬마빌딩 실전 투자 가이드 - 대세가 된 꼬마빌딩, 당신도 이제 건물주가 될 수 있다
註釋빌딩과 사랑에 빠진 남자, ‘빌사남’ 김윤수 대표가 알려주는 꼬마빌딩 투자의 모든 것! 꼬마빌딩의 매력은 분양상가처럼 대지 지분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대지 전체를 소유하며, 건축법상 문제가 없다면 리모델링이나 신축 등의 건축행위를 통해 건물의 가치를 올릴 수 있으며,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 건물에 주택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으면(근린생활시설) 매입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고, 주택에 비해 재산세도 상대적으로 낮고, 종합부동산세 대상도 아니며, 특별한 규제 없이 감정가액에 따라 대출이 나오는 등 다른 부동산 투자상품보다 매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장기불황에 따른 저금리와 주택에 대한 많은 규제들로 인해 꼬마빌딩 투자가 더욱 활발해졌고, 경기 불안감이 커지면서 안전한 지역의 꼬마빌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처럼 경기가 불안할수록 인기지역에 투자하는 매입사례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근린생활시설 건물에 대한 인기가 많아지면서 현금 10~20억원 정도를 보유한 투자자들이 대출을 이용해 30~50억원대의 꼬마빌딩을 많이 매입하고 있기 때문에, 30~50억원대의 전 층 근린생활시설로 되어 있는 꼬마빌딩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노후된 주택 건물을 저렴하게 매입해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통해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을 하게 되면 많은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현금이 확보된 투자자라면 지금이 좋은 투자 기회가 될 것이다. 하지만 경기가 불안정하고 자영업자들의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이제는 단순히 현재의 임대수익률만 보고 투자할 게 아니라 확실한 운영전략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임차인 구성을 미리 맞춰두고 빌딩을 매입하거나 건물주가 직접 건물을 사용하여 공실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전략을 세워 투자위험을 낮춰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이제는 확실한 운영전략과 매각전략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특히 건물은 임대수익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수익은 건물을 매각할 때 발생하는 시세차익이라는 점을 기억하며 투자에 임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