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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3
註釋

가경으로 치달은 제도 결전, 마침내 볼라키아 제국의 내전에 낀 나츠키 스바루와 검노들은 서쪽에서 전장을 유린한다.

각 전장에 잇따라 참가하는 지원군이 공방전의 양상을 바꾸면서 찾아온 결판의 순간,

수정궁에서 대치하는 진짜 황제와 가짜 황제── 두 명의 빈센트는 서로 목적을 위해 옥좌를 양보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리고 『별점쟁이』가 말한 천명의 때가 다가오는 가운데,

볼라키아 제국 전체가 말려든 모략의 진실과 저 너머에서 찾아오는 『대재앙』의 정체가 명확해지는데──.

대인기 인터넷 소설, 파란과 파탄의 7장 완결.

──계속하자. 복선의 공개와 제국의 종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