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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의 원(願) 2
註釋제1시집 에 연이어지는 시집이다. 1976년(22세)의 첫 습작 1편을 위시하여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1988~1999년)까지의 나름 죽음처럼 싸늘하고 불길처럼 사나웠던 삶을 관통하면서 고단한 밤낮을 헤쳐 간 누구처럼 특별하지만 아울러 결코 특별할 수 없는 직장인의 일상 모습들이 전 140편에 담겨 있다. 란 부제를 붙여 독자들께 간절한 바람 하나를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