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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컬렉터
註釋

 링컨 라임의 전설적인 첫 등장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과 뼈를 숭배하는 연쇄살인마의 대결! 


법과학 스릴러의 원조로 꼽히는 제프리 디버의 소설『본 컬렉터』. 불의의 사고로 왼손 약지와 목 위 근육만 움직일 수 있게 된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과 그의 현장 파트너인 아멜리아 색스의 활약을 그린「링컨 라임」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는 개성적인 인물들과 치밀한 과학수사,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트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욕 시, 순찰 경관 아멜리아 색스는 공터에서 살점이 모두 발라진 채 뼈만 남겨진 손을 발견한다. 그 주위에는 살인범이 자신을 쫓으라는 듯 남겨둔 증거물들이 있었다. 3년 동안의 침대 생활에 지쳐 안락사를 꿈꾸는 전직 뉴욕시경의 과학수사 국장 링컨 라임은 옛 동료가 내민 사건 현장 보고서에 탐정 기질이 발동한다. 그는 아멜리아를 파트너로 삼아 '본 컬렉터'와의 두뇌 싸움을 시작하는데….

침대 위의 셜록 홈즈 링컨 라임과, 뼈를 숭배하는 연쇄살인마 '본 컬렉터'의 대결이 펼쳐진다. 범인이 남긴 미세한 증거들을 조사하며 단서를 잡아나가는 최첨단 법과학 수사에, 제한된 시간 안에 희생자들을 구하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긴박한 상황이 더해진다. 또한 허를 찌르는 반전과 끝까지 눈치챌 수 없는 범인의 정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