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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아이
註釋스며들 듯 다가오는, 위험하고 아름다운 키다리 아저씨! 우유양 작가의 로맨스 스릴러! “아직도 내가 무서워?” 가난하고 고단한 삶을 이어가는 도라. 그녀는 여느 날과 같이 집으로 향하던 중 봐서는 안 되는 폭력적인 장면을 목격한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도라에게 한 남자가 다가온다. 값비싼 옷, 단정한 정장과 구두,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 진수혁. 그는 손을 내밀어 도라를 구원해 낸다. 이후, 마치 마법처럼 도라의 환경과 삶이 풍족해진다. “난 너한테 빚이 있고, 그걸 갚기 위해 널 찾아 헤맸단다.” 수혁의 정체는 수상하기만 하다. 그러나 도라는 경계와 호감 사이에서 끌림으로 기우는 자신을 부정할 수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