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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땐 별을 봅니다
註釋세계가 인정한 천체사진가의 밤하늘과 별, 지친 일상에 따듯한 위로를 건네는 치유 에세이 하루하루 버거운 나날의 연속, 당신은 마지막으로 밤하늘의 별을 본 것이 언제인가? 고개를 들어 머리 위에 수놓인 반짝임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위안과 용기를 얻는다. 하지만 급격한 도시화로 밝아진 밤 탓에, 그리고 애초에 마음의 여유가 없는 탓에 고개 들어 별을 볼 엄두도 내지 못한다. 이 책은 그런 일상을 사는 우리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고요함을 선물한다. 세계가 인정한 천체사진가의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별 사진과 함께 지친 심신을 달래는 에세이스트의 진심 어린 문장들을 담았다. 이 다정한 에세이가 보여주는 풍경 앞에 잠시 멈추어보는 건 어떨까? 아름다운 별 사진과 글을 따라 포근한 위로에 잠기는 근사하고도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별과 마음을 따스히 보듬어주는 에세이에 흠뻑 빠져 사색한다면 격양된 마음이 차츰 가라앉고, 편안함을 가져다주는 따듯한 별빛 하나를 가슴속에 품고서 오늘 하루를 힘차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