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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샤일로에서 본 것 - 세계문학02
註釋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단편 작가. 남북 전쟁에 북군으로 참전해 많은 전과를 세웠으나 전쟁의 잔인함과 비인간성을 경험하면서 회의를 품게 되었다. 종전 후『뉴스레터』,『아르고노트』,『와스프』 등 다양한 잡지와 신문에 글을 썼다. 촌철살인의 독설과 풍자적인 사회 비판으로 ‘비터 비어스(신랄한 비어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명성을 얻었다. 초자연적인 현상과 공포, 그리고 자신이 경험한 남북 전쟁을 주제로 많은 단편을 써 소설집『군인과 민간인 이야기』(1891),『그런 일이 가능할까?』(1893) 등을 펴냈다. 특히 냉소와 위트가 가득한 풍자 사전인『악마의 사전』(1906)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1913년 남북 전쟁 격전지를 방문한 후 멕시코에서 판초 비야 군대에 합류할 것이라는 편지를 남기고 실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