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부터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을 시작했고, 재미나는 ‘칠십’을 사는 중이다!
젊은 시절 며느리로, 아내로, 엄마로 그리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충실히 사느라 정신없이 보내온 지난 세월. 오십이 되자 자신의 삶을 즐기겠다는 다짐 이후 현재 칠십의 나이에도 ‘여행’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하고 삶과 일상의 가치를 찾아가는 성장 기록을 담은 《오십부터 삶이 재미있어졌다》
반복되는 일상의 루틴 속에서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란 일탈이며 빛나는 순간이다. 오십부터 시작한 여행은 칠십이 되어 가장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행복이 되었다. 행복한 삶이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진 삶!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젊은이들에게 그리고 나와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자신의 인생에 힘과 원동력이 되는 것들을 위해 준비하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