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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
註釋#현대로맨스#동거#까칠남#상처녀#재벌남#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힐링물#고수위 “나한테 원하는 게 뭐예요?” “내 여자.” 호텔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미 그는 그녀에게 빠졌다. 신비한 매력을 발산한 그녀를 곁에 두고 싶었던 욕심을 이젠 채우고 싶어졌다. “양석현에게 들은 내 존재가 하찮던가요? 가지고 놀아도 될 여자로 보였어요?” “피해 의식이 심하군.” “당신이 대단한 사람이니까요.” “내가 뭐가 대단한데?” “본인이 대단하다는 걸 내 입으로 듣고 싶어요? 나더러 당신을 칭송하라고?” “내 여자라는 말이 기분 나빴어? 그럼 내가 당신 남자가 되고 싶다고 말을 바꾸지.” 해인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있었다. 가슴 깊은 곳에 박힌 아픔의 잔열이 스멀스멀 기어 올라왔다. 발췌글 환희에 찬 그녀의 표정을 바라보며 그는 팬티 위 음부를 문지르며 만지작거리다가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까슬까슬한 검은 숲을 뭉치듯 비비다가 뜨거운 음부로 손을 내려뜨렸다. 검지와 중지가 음핵을 스윽 문지르고는 음부 전체를 비비며 자극했다. “하흣.” 그녀는 음부 안으로 치닫는 뜨겁고 짜릿한 환희에 야한 신음을 흘렸다. 찬경은 그녀 귓불을 입으로 애무하면서 촉촉하게 젖은 질 속으로 검지와 중지를 삽입했다. “하하핫흐.” 그의 기다란 손가락이 천천히 움직이자 그녀는 허리를 비틀었다. “비좁아. 손가락을 꽉 조이고 있어. 당신, 대단하군.” “차, 찬경 씨…….” “조금 더 조여봐. 하학.” 그는 허스키한 음성으로 그녀를 재촉했다. 손가락이 들어갔을 뿐인데 해인은 황홀하게 조여왔다. 그의 손가락은 비좁은 통로를 재빠르게 들락날락했다. 손가락에 뜨끈한 애액이 감기자 그는 더욱 감미로움에 잠식당했다. 그녀와 하나가 되면 어떤 황홀경이 찾아올지 궁금한 그는 팬티 안에서 발광하고 있는 페니스를 그녀 안으로 밀어 넣고 싶었다. 그녀 안에서 손가락을 빼고 그는 그녀를 뒤로 돌려세워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는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렸다. 그녀 다리를 더 벌린 그는 밖으로 꺼낸 페니스로 음부를 문지르고는 안으로 비집고 들어갔다. “하아핫앙.” “오오오. 끝내주는군.” 그녀 깊이 파고든 그는 푸근하면서도 빡빡하게 조이는 그녀로 인해 지독히도 짜릿한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그의 엉덩이가 움직였다. 천천히 깊이 들어왔다가 밖으로 빠져나가길 스무스하게 반복했다. 그의 속도는 서서히 빨라졌다. 그는 그녀의 허리를 잡은 채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아흐흐흥.” 그의 격정적인 움직임에 그녀의 입술 사이로 달뜬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는 속도를 늦추지 않고 좁은 그녀 안을 미친 듯이 돌아쳤다. 빠져나오고 싶지 않았다. 깊이, 더 깊이 파고들어 환상적인 전율의 늪에 빠지고 싶었다. 그는 그녀의 등에 복부를 착 밀착시키고 그녀의 목덜미와 귓가를 혀로 핥았다. 두 팔은 앞으로 둘러 젖무덤을 주물렀다. 그의 복부, 팔근육이 닿자 그녀는 단단한 근육의 짜릿함을 느꼈다. 정열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던 그가 그녀 안에 들어간 페니스를 상하로 털어댔다. 짜릿한 파동이 복부 곳곳으로 퍼지자 그녀는 정신을 잃을 것만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