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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다이어리북
註釋

산티아고 순례길이 선물하는 순간들을

12개월의 테마로 만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다이어리북


이 책에서 자세한 여행정보를 찾아볼 수는 없다. 산티아고는 그런 게 필요한 곳이 아니니까. 다녀온 사람들의 가슴에는 다시 떠오르는 추억을, 아직 다녀오지 못한 사람들에겐 떠날 수 있는 용기를, 내려놓고 비워내기 위해 떠난 길 위의 이야기.


도화 김소영 작가는 총 3번의 산티아고 순례길 위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직접 글과 그림으로 이 한 권에 옮겨놓았다. 해가 지나도 사용 가능한 만년 다이어리로 매월 Monthly와 Weekly를 통해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할 수 있게 했다. 산티아고로 떠나 전 꼭 필요한 사항들만 담은 [산티아고 출발 100일 플랜]은 출국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보기만 해도 가슴이 설렌다. 산티아고 여행기와 다이어리, 여행준비 100일 플랜북까지! 독자와 저자가 함께 완성해가는 올라 부엔 까미노! 1년이 지났을 땐 당신이 바로 그 길 위의 주인공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이 선물하는 순간들을

12개월의 테마로 만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에세이.

1년이 지났을 땐 당신이 바로 그 길 위의 주인공이다.


이 책에서 자세한 여행정보를 찾아볼 수는 없다.

산티아고는 그런 게 필요한 곳이 아니니까.

다녀온 사람들의 가슴에는 다시 떠오르는 추억을,

아직 다녀오지 못한 사람들에겐 떠날 수 있는 용기를,

내려놓고 비워내기 위해 떠난 길 위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