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병원에 입원하신 엄마.
그런 엄마를 대신해 온천 여관의
사장 대리를 하게 된 모에코.
하지만 그런 와중에 오래된 온천은
온갖 시설문제가 발생해 더욱 정신이 없는데….
이게 정말 온천 여관의 서비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