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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스 타임 8
박미정
出版
나비노블
, 2021-09-09
主題
Fiction / Romance / General
ISBN
9791187199038
URL
http://books.google.com.hk/books?id=YhlCEAAAQBAJ&hl=&source=gbs_api
註釋
인터넷 유명 소설 연재 사이트에서 총조회 수 250만 회를 기록한 작품. 생과 사의 중간에 있는 망량 유진과, 수명을 대가로 시간을 되돌려주는 사신(死神) 이안의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계약. Episode 16 “세상에 남자는 많지만 그 사람은 하나뿐이잖아요.” 재벌가의 딸 공희주는 집안의 반대로 헤어진 연인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오페레타를 찾아온다. 그런 그녀를 안타깝게 여긴 유진은 공희주의 애인을 찾아가는데……. Episode 17 “하지만 일이 잘못되면, 난 몇 번이고 여기 다시 올 거예요.” “자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게 엄마거든.” “내 목숨 6개월이 아니라 6년, 아니 남은 목숨을 다 써야 한대도 할 수 없어. 우리 아들 일인걸.” Episode 18 “좋은 회사를 다니면 인생에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걸까요? 그렇게 생각해요?” 좋은 직장, 단아하고 기품있는 외모, 부모님과 여동생. 겉으로는 부족함 하나 없어 보이는 그녀는 나름의 절박함으로 오페레타를 찾아온다. 일어날 일이 일어났을 뿐이다. 그러니, 뒤돌아보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살라는 뜻이 아닐까. 변함없이 사연 많은 이들이 찾아드는 오페레타. 찾아오는 이들에게 공감하고 돕기 위해 동분서주한 유진과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이안의 차가운 시선에는 숨겨진 배려가 얽혀있다. 사람들이 시간을 되돌려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일어난 일은 일어났다는 것을 인정하는 그 순간, 각자의 인생에 방향이 제시된다. 세 개의 새로운 에피소드들, 오랫동안 기다렸던 『타임리스 타임』 8권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