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9년생과 01년생 두 아들을 둔 50대 중반의
평범한 엄마입니다. 어린이집을 13년 동안 운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패턴 디자이너입니다.
저는 보육교사교육원을 졸업한 해에 큰아이를
낳았습니다.
당시엔 육아 초보라 어떻게 잘 키워야 할지
머릿속에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육아의 부담감은 매우 엄청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막상 아이를 키워보니
정보를 깊이 연구하고 많이 알아야 할 만큼
육아가 복잡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이 키우기는 보기에 매우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육아 기본은 의외로 매우 단순합니다.
아이는 0~3세(36개월) 까지가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삶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워야 합니다.
그러려면 육아의 기초 만큼은 반드시, 꼭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