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에서는 교회가 막 회복되었을 무렵부터 지금까지 살다 간 평범한 남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는 교회사에서 잘 알려졌던 인물 및 사건과 관련된 새로운 세부 내용과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각 이야기를 통해, 교회를 오늘날의 모습으로 만들고자 여러분 앞에 왔던 성도들을 이해하고 그들께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성도들은 불완전했으나 주님의 도움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된 과거의 사람들만 다룬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항상 주님을 기억하고자 소망하는 현재의 불완전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구주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얼마나 자비로우신지, 그분이 어떻게 약한 백성을 강하게 하셨는지, 그리고 전 세계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업을 진척하고자 어떻게 힘을 모았는지를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