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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녀를 사랑한다 1 (개정판)
註釋〈19세 이상〉 “차라리, 몸이라도 섞자고 해요. 그건 할게요.” 사랑했던 남자를 배신했다.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던 옛 연인과의 재회. 네가 나로 흔들리길 바라는 그의 마음을 무엇일까? “몸이라도 섞으면 시시해질 것 같아? 얼마나 섞어야 시시해지지? 시시해지지 않으면? 그것도 네가 감당할 수 있어?” 피할 수 없이 다가오는 남자의 진심. 그것만은 받아줄 수 없는 여자는 지독한 죄책감과 후회 앞에서 망설인다. “그래. 해. ……다 해 봐. 그러면, 끝이 어딘지 알 수 있겠지.” 사랑을 다시 되찾으려는 남자와 사랑을 다시 확인해버린 여자의 애절한 재회 로맨스 〈배신녀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