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00일,
하루 3분 묵상과 기도로 인생 첫 관문을 통과한다
“100일간의 염려와 걱정이 아닌,
100일간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구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마음의 역전을 경험하실 겁니다.”
_ 마은종 박사 | 고려대학교 교육학
신앙을 잃어버리기 쉬운 시기, 고3
수능을 앞둔 대한민국 고3은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을 수밖에 없다. 성적 1점에 웃고 울면서 매일 감정도 소진된다. 무언가 초월적인 힘으로 극복해나가야 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들지만 딱히 방법이 없다. 그저 버티고 견디는 수밖에.
그리스도인이 청소년이라고 해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신앙은 잊은 채 눈앞에 있는 산을 오르느라 여념이 없다.
인생에서 첫 번째 겪는 고생이라고 할 수 있는 대입 수능을 100일 앞둔 수험생의 마음은 마라톤에서 결승선이 얼마 남지 않은 선수와 같을 것이다. 그 귀한 시간, 부모님과 매일 동일한 성경 말씀을 함께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도록 구성한 이 책은 힘든 입시 준비를 하는 학생에게 여름철 한 잔의 냉수와 같은 시원함을 선사할 것이다.
말씀의 힘을 입어 나아가야 할 때
만만치 않은 인생 첫 관문을 통과하려면 매일 마음을 다잡아 줄 말씀이 필요하다. 문제는 조급한 마음 때문에 진득하게 앉아 말씀을 읽고 묵상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크리스천 수험생에게 매일 필요한 에너지를 더해 줄 ‘100일간의 하루 3분 급속 충전!’
매일 성경에 등장하는 믿음의 선진들이 전해주는 응원의 메시지와 기도를 통해, 입시 준비 기간은 물론 수능 이후의 신앙도 든든히 세워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