登入選單
返回Google圖書搜尋
밤과 낮 사이 2
註釋

미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장르문학 대표주자들의 단편!


영미권 장르소설 비평가와 편집자들이 선택한 단편 컬렉션 『밤과 낮 사이』 제2권. 마이클 코넬리, 조이스 캐롤 오츠, 빌 프론지니, 톰 피치릴리, 노먼 패트리지, 찰스 아데이, 존 하비, 패트리샤 애보트, 샬레인 해리스, T. 제퍼슨 파커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영미권 장르문학 거장 28인의 단편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장르소설’이라는 주제 아래 작가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스타일을 펼친 단편들이다. 모든 작품들은 공통적으로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에 집중하고 있다.


‘범죄소설의 제왕’ 마이클 코넬리의 단편 《아버지날》에서는 그의 인기 시리즈 캐릭터인 형사 해리 보슈가 등장하여 생후 15개월이었던 어린 피해자의 죽음을 파헤친다. 인기 드라마 「트루 블러드」의 원작자인 샬레인 해리스의 《운이 좋아》는 평범한 인간과 초능력자, 뱀파이어, 늑대인간 등이 어울려 살아가는 로맨틱 미스터리 남부 뱀파이어 시리즈의 단편이다.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사랑을 받아온 조이스 캐롤 오츠의 《첫 남편》은 한 남자의 사소한 의혹이 살인으로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