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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註釋《미움받을 용기》의 기시미 이치로가 처음으로 ‘교육’을 말한 책! 『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는 기시미 이치로가 자신의 육아 경험을 살려 ‘교육’이라는 주제로 아들러의 심리학을 풀어 쓴 책이다. 실제로 기시미 이치로는 7년 반 동안 아이들을 직접 보육원에 데려다주고 오는 일을 하였는데, 그때 생생하게 경험하고 느낀 부분을 아들러의 심리학과 접목시켜 진정한 부모 자녀 관계는 무엇인지, 자녀를 기르는 부모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를 찾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가령, 저자는 아들러의 심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현재’를 꼽으며, 과거의 성공이나 실패에 연연하는 대신 아이가 현재에 충실할 수 있게 하라고 주장한다. 또한 사랑이 없는 육아는 위험하지만 사랑만으로도 성공적인 육아에 도달할 수 없음을 지적한다. 이처럼 아들러의 생각은 듣고 보면 ‘그렇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다. 실천하기가 늘 쉽지만은 않겠지만 부모와 아이가 각자 삶에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데에 보탬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