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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풀코스 가이드북
註釋반전이 있는 책 쓰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지 말라 단 한 권이라도 자기 책을 쓰라 책만큼 위대한 자기 명함은 없다 테마만 좋으면 20대도 책 쓰기다 책은 제품이다. 제대로 기획하라 서른은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다. 예전에는 교수를 비롯해 자격 조건을 갖춘 사람만이 책을 썼다. 요즘은 누구나 쓴다. 20대라도 테마만 좋으면 쓸 수 있다. 독보적인 테마의 책을 젊어서 쓰기에는 역부족일 테다. 하지만 차별적인 테마의 책은 젊어도 쓸 수 있다. 테마가 관건이다. 반전이 있는 테마라면 명문장이 아니어도 독자를 사로잡을 수 있고 반전이 없는 테마라면 명문장이어도 독자를 사로잡을 수 없다. 글쓰기와 달리 책 쓰기에서는 문장력보다 테마가 더 중요하다. 매일같이 드라마 전쟁이 벌어진다.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는 드라마일수록 더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식상한 테마의 책이라면 아예 안 쓰는 게 낫다. 친숙함과 놀라움, 유사성과 독창성, 일상과 판타지가 적절히 배합돼야 한다. 한마디로 말해 반전이 있는 테마여야 한다. 테마가 허약한 책은 독자의 노력을 헛되게 한다. 저자가 10명의 제자들과 함께 매주 한 번씩 모여, 매회 3시간씩 1년간, 글쓰기와 책 쓰기에 관해 공부한 프로세스 중‘책쓰기 풀코스’과정을 담은 가이드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