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Reading and Listening(독해와 청해)

 쉬운 책을 읽거나, 어려운 책을 읽을 때, 신문, 잡지,연설, 설교,포럼, 대담 등을 들을 때, 우리들은 그들의 말의 부분들을 듣고,언어의 구조를 쉽게 알게 됩니다.

블록도해 방법을 알게 되면, 즉시 문장을 듣고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어떤 장점이 있느냐구요? 그렇게 되면, 들리 것이 자기가 아는 것 만큼 들리게 되고, 그 부분은 훈련 된 패턴으로 즉각적으로, 효과적으로 조립되고 이해가 됩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장이라도 마음속에서 분해되고 조립되므로, 도해를 알지 못할 때와 같이 문장을 가지고 연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도해가 되지 않으면, 마음속으로 저자가 의미한 바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곧 알 수 있습니다.

강연 같은 것이나 정치적인 연설 등 Speaking도 도해를 생각하면서 말을 하게 되면, 논리적이고 자연스럽고, 독자가 귀 귀울리는 연설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For Writing(작문)

읽기와 듣기의 반대편에 영작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에서도 영작을 할 때 블록도해방법을 사용하면 본인이 영작한 것이 구분되고 단어의 기능에 따라 위치를 잡게 됩니다. 우리가 쓴 문장이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를 BSD 도해를 해보면 곧 알게 됩니다. 우리가 쓴 문장을 도해해보면 도해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그분을 고치면 분명해지고 영작이 쉽고 다른 사람이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걸음 더 나가서 강조할 말을 도해하여 강조할 수 있습니다. 수사학적이고 설득력이 있는 글을 얼마든지 쓸 수 있습니다. 작문의 능력은 말을 잘 할 수 있는 Speaking의 능력이 됩니다.

그러나 말 잘한다고 글 잘 쓰는 것은 아닙니다. 글은 자신 안에 들어 있는 모든 것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글을 이해 못한 사람은 좋은 말, 설득력 있는 말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For Logical Thinking(논리적 사고)

 블록도해는 그 자체가 문장을 논리적인 순서로 배열하여, 화자의 논리적인 사고를 독자가 알 수 있습니다. 도해를 하게 되면 문장의 단어의 문법적인 기능들이 즉각적으로 떠 오르고, 지금 화자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즉각적으로 구조가 떠오르고, 그 화자가 말하는 배경지식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방법으로는 나타낼 수 없는 블록도해의 특성에 기인하는데, 중요단어(Key Words)만 도해의  Baseline 상단에 동사를 중심으로 위치하고, 그 배경지식인 수식어는 Baseline 하단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문법지식만 있으면 도해에 의한 논리적인 사고를 발전시키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For Editing (영어문법, 문장 교정)

문장이 완전한 문장이라면 글을 읽자마자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어문장에 결점이 있거나 한 경우나 화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분명하지 않을 때, 문장이 틀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도해하면 문장의 부품인 어떤 단어들이 어떻게 쓰였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ELS 학생에게 치명적인 결함에 노출되기 쉬운 Essays 나, 전문적인 Journal 글의  편집교정의  도구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약하면, 블록도해는 벽에 페인트칠할 때, 중국한자를 쓰는 중국 붓으로 칠하는 방법이 있고, 10센티 페인트브러쉬로, 또는 25센티미터의 페인트롤러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 쉽고 빠르고 아름다운 방법이 여러분의 생각에 달려 있습니다.

중요한 발견!! 미국에서 어린이들에게 문장도해방법을 알렸으나 그 의미도 모르고 단어의 기능도제대로 몰라서 효과가 많지 않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블록도해는 문법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대상에게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문법을 모르는 대상에게는 단어를 도해를 하는 이유를 설명하여 이해되기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점에서 블록도해 비주얼 영어는 한국의 성인영어훈련으로 최적의, 최상의, 강력한 학습 및 훈련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