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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죽은 것 (찰리 파커 시리즈)
註釋존 코널리의 걸작 스릴러 「찰리 파커」 시리즈 첫 번째! 공포 스릴러의 거장 존 코널리의 데뷔작 『모두 죽은 것』.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찰리 파커」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찰리 파커와 연쇄살인범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리고 있다. 작가는 이 소설로 셰이머스 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인간의 몸을 캔버스 삼아 메스를 휘두르고 희생자들의 얼굴을 전리품으로 챙기는 연쇄 살인범 '떠돌이'. 뉴욕경찰청 소속 형사인 찰리 파커는 그에게 아내와 딸의 목숨을 빼앗긴 후 죄책감과 충격으로 형사를 그만두게 된다. 방황하던 파커는 옛 동료로부터 실종된 여성의 행방을 추적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수사를 진행해가던 중 '떠돌이'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