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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눈썹에 종을 매단 그대는 누구인가(장자 철학 우화 3)
註釋이 책은 일본 최고의 관상가로 알려진, 에도시대의 관상가 미즈노 남보쿠(水野南北)의《남북상법南北相法》을 편역한 것이다. 《남북상법》은 저자가 연구하고 임상으로 얻은 내용을 바탕으로 얼굴과 수상에 그치지 않고 식습관, 행동, 자세, 골격은 물론 기색을 보는 법까지 상세히 기술하였다. 그 내용은 지금부터 300년 전 사람들의 상相을 보고 점친 결과에 근거하지만, 오늘날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고민하는 건강·수명·금전·직업·가정·남녀 문제에 관한 인간의 욕망은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용은 현대인의 관상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징조나《남북상법》에 기록된 내용을 보면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