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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놀이수업으로 부리는 마법
註釋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독서지도안, 놀이활동, 질문 수록

 

독서지도안 35개

놀이활동 140개

질문 300개

 

학교나 집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하도록 했고 이 책을 보고 실제 수업을 할 때 알차게 활용하도록 했다.

 

실용성이 좋아 색다른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HTP 심리분석으로 아이들 마음 읽기

#감정출석부로 아이의 감정 읽기

#틀려도 괜찮은 질문 수록하여 실제로 해보기

#돌발퀴즈로 수업 활용

#공익광고 찾아보면서 인권 배우기

 

현장감이 생생한 그림책 놀이수업

 

“어린이에게 책을 어떻게 친숙하게 접근하게 해 줄 것인가?”

이런 고민을 하던 현직 교사가 그림책을 통한 독서교육을 실천하여 효과를 거둔 이야기.

선생님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재미있는 독서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교육사례를 이야기 형식으로 하여 잘 전달되고 교실 안에 같이 있는 것처럼 현장감이 있다. 

선생님과 부모님의 입장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림책을 통해 교실에서 아이들이 성장하고 배우는 이야기다. 

저자가 실제로 그림책을 읽어주거나 그림책의 내용으로 수업을 하며 수업의 효과를 거둔 이야기다.

실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여 다른 교사나 학모님이 따라하거나 딱딱한 이론보다 교사 일기식으로 학교에서 실제로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한 것을 재미있고 쉬운 스토리텔링으로 독서지도를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상상력, 창의력, 표현력을 위해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한다

 

구성별 내용을 보면 

먼저 주제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한다

그리고 실제로 교실에서 한 수업 내용이 펼쳐진다. 

교실에서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는다. 

주제에 맞는 책을 선정하고 책을 읽어주기 전, 아이들에게 책 표지와 제목을 보여 준다.

그것을 보고 어떤 내용일지 자유롭게 말하도록 한다.

 

이 과정에서 상상력, 창의력, 표현력 등이 쑥쑥 성장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생각과 느낌을 있는 그대로 존중한다는 것이다. 

아이다운 상상력을 마음껏 발산하도록 문을 열어둔다.

맞다, 틀렸다 평가하지 않고 그 생각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도록 해준다

책을 다 읽은 후 게임도 하고 감정 출석부, 부모님과 요리하기, 가족의 장점 10가지 말하기 등 체험을 해 본다. 

 

예를 들면 이런 이야기가 있다.

<틀려도 괜찮아> 라는 책을 읽고 나서는 게임을 한다

지금부터 게임을 하나 할 거에요. 일명 '틀리는 게임'입니다. 무조건 틀린 답을 말해야 되는 거에요. 맞은 답을 말하면 지는 것입니다. 다같이 연습 한 번 해 볼게요. 우리나라 꽃은?"

"진달래, 벚꽃, 개나리, 튤립…"

틀린 것을 말하는 것이 재미있는지 하하 호호 웃으며 즐겁게 게임을 한다.

"선생님, 저도 모르게 정답을 말하게 돼요. 그래서 제가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