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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권
니체 지음(탁양현 엮음)
其他書名
차라투스트라 서설, 차라투스트라 발언 1부
出版
e퍼플
, 2020-07-17
主題
Literary Collections / General
ISBN
9791165692254
URL
http://books.google.com.hk/books?id=t-_zDwAAQBAJ&hl=&source=gbs_api
EBook
SAMPLE
註釋
1. 다시 인간(人間)이 되기 위한 몰락(沒落) 차라투스트라는 서른 살이 되었을 때, 그의 고향(故鄕)과 고향의 호수(湖水)를 떠나, 아주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갔다. WHEN Zarathustra was thirty years old, he left his home and the lake of his home, and went into the mountains. 그곳에서 그는, 고독(孤獨) 자체(自體)를 즐기며, 10년 동안이나, 아무런 권태(倦怠)도 느끼지 않으며 지냈다. There he enjoyed his spirit and his solitude, and for ten years did not weary of it. 그러다가 문득, 차라투스트라는 심경(心境)의 변화(變化)를 일으켰다. But at last his heart changed, 그래서 그는 어느 날 아침, 동이 트자, 일어나서 태양(太陽) 앞으로 나아가, 이렇게 말했다. and rising one morning with the rosy dawn, he went before the sun, and spoke to it thus. 붉게 타오르는 거대한 천체(天體)여. You great star. 지금 그대에게, 그대가 비추어 줄 만한 대상(對象)이 없다면, 그대의 행복(幸福)은 어떻게 될 것인가. What would your happiness be, had you not those for whom you shine. 지난 10년 동안, 그대는 어김없이, 여기 나의 동굴(洞窟) 위로 떠올랐다. For ten years have you climbed here to my cave. 그런데 만약, 나와 나의 독수리와 나의 뱀이 없었다면, 아마도 그대는, 그대의 빛과 그대의 행로(行路)에 이미 지쳐버렸을 것이다. you would have wearied of your light and of the journey, had it not been for me, my eagle, and my serpent. -하략-